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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예부터 아름드리나무는 화합과 공생, 풍요와 평안, 행복과 미래, 믿음과 소통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웃 간에 정(情)과 예(禮)를 나누던 친숙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나뭇잎은 충남도민의 대화를 의미하는 말풍선을 조형화한 것으로 소통 중심의 충남을, 나무줄기는 충남도민의 소리를 공평하게 받아들이고자 하는 충청남도의 의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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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아름드리나무는 화합과 공생, 풍요와 평안, 행복과 미래, 믿음과 소통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웃 간에 정(情)과 예(禮)를 나누던 친숙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아름드리나무 아래 모여 서로 소통 하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충남도민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삶을 위해 행복한 충남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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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이루는 각각의 잎은 충남도민의 조화로운 상생과 화합 그리고 소통을 의미하는 말풍선을 조형화한 것으로 충남인의 평화와 행복, 여유와 온화함을 표현했습니다. 파랑은 충남도민의 성실과 믿음 그리고 희망을, 빨강은 충남도민의 여유와 나눔의 사랑을, 주황은 충남도민의 에너지를, 보라는 충남도민의 고귀함을, 녹색은 충남도민의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나뭇잎을 이루는 각각의 색을 혼합하면 무채색이 만들어지는데, 나무줄기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도민의 소리를 공평하게 받아들이려는 충청남도의 의지를 담아 회색으로 표현했습니다. 회색은 충남도민의 공평함과 공정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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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와 충나미
충청남도의 글자를 활용해 이름 지은 충청이는 백제 금동대향로의 이미지를 조형화한 캐릭터이며, 충나미는 왕비의 금제관식을 활용해 표현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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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글자를 따서 “충청이”라는 이름의 남자 어린이와 “충나미”라는 이름의 여자 어린이를 친근한 이미지로 시각화했습니다. 충청이는 심산유곡(深山幽谷)의 풍경과 5인의 악사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백제 금동대향로의 이미지를 조형화한 캐릭터입니다. 충나미는 백제 왕비의 금제관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로 관 꾸미개 중앙에 인동당초무늬와 불꽃무늬 장식을 이용한 7장의 연꽃잎을 만들어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