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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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의 발상지인 충청남도는 스승존경운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87년도부터 우리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온 범 도민운동을 민선자치시대 도정의 이념과 철학인 人本行政구현 으로 再點火와 함께 범도민 참여운동으로 승화
87년도부터 우리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온 범 도민운동을 민선자치시대 도정의 이념과 철학인 人本行政 구현 動因으로 再點火와 함께 범도민 참여운동으로 승화
초창기(87~88) : 도 특수시책으로 홍보 중점, 범도민 참여유도
정착기(88~91) : 다양한시책구상/연중행사로내실추진/사회적관심속에 범도민 참여운동으로 발전
정체기(92~95) : 민간주도로 전환, 행정기관 관심 저조, 시책발전 가속에 제동
부활기(95민선이후~ ) : 초창기의 열기 재현을 위해 민 · 관 공동 주도 추진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하여 1964년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처음 제정되었다. 최초의 발원은 충남 강경고등학교(당시 강경여자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로 1958년부터 단원들은 병환중에 계신 선생님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 위로활동을 꾸준히 하였다. 이에 청소년 적십자 충남학생협의회는 1963년 9월 21일을 충남 도내 '은사의 날'로 처음 결정하여 사은 행사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1963년 청소년 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4일을 '은사의 날'로 정하였으며, 1964년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이름을 바꾸어 5월 26일에 개최하기로 수정 결의하고 제정 취지문을 발표하였다.
이때부터 제1회 '스승의 날'이 전주의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에 의하여 기념되기 시작하였고, 1965년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다시 정하고 스승의 은혜를 기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청소년 적십자 중앙 학생협의회는 전국의 초 · 중 · 고 학생회장들에게 '스승의 날' 제정 의의와 제2회 '스승의날' 기념식 개최 호소문을 보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스승의날 노래' (윤석중 사, 김대현 곡)를 제작 보급하여 1966년부터 '스승의 날' 행사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1973년 이후 '스승의 날' 사은 행사가 한동한 규제되었으나 198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부활되어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다시 스승의 은혜가 기념되고 있다.
충남정신(『忠南精神』)발양운동으로 승화
존사애제(『尊師愛第』)의 전통계승 및 확산
도의교육(『道義敎育』)실천의 구심점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