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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강 도민리포터, 연찬회 열리다

도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 느껴

  • 등록일자
    2017.12.13(수) 11:33:49
  • 담당자
    기적/ansun3066@hanmail.net
  •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연찬회가 열립니다.
    금년에는 지난 12월 12일에 개최되었답니다.



    꼭 참석해야지 하면서도 몇 년을 참석하지 못해 금년에는 큰 맘 먹고 참여하였습니다.
    전 날 눈이 많이 와서 어떻게 가나 큰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무사히 도착하여 큰 행운이었지요.
     


     안희정 지사 인기 여전하더군요.
    다투어 같이 사진촬영을 하는 등 참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안희정 지사와의 초성토크가 최고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함께 산행이나 여행 어떠세요?"라는 질문에 산책정도는 괜찮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100여 명 정도가 참가 하였는데 분위기도 차분하고 자유로와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도민리포터 연찬회'그대가 쓴다. 충남이 반짝인다’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주제가 인상적입니다.
    필자는 2003년 부터 도정신문 명예기자로 참여하게 된 후로 현재까지 쉼 없이 활동하였답니다^^
    도정신문 명예기자단은 당시 70명 정도가 활동하였는데 오늘 참석자는 김기숙님, 김인숙님과 필자 3명이었어요.  보고 싶은 얼굴 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아기가 참석해서 지사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였답니다. ㅎ



    가슴벅찬 도민리포터들, 도정에 미미하나마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열심으로 참여하는  도민리포터들을 만나보니 충남의 미래는 밝다는 생각입니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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