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남자치경찰 청년서포터즈 2기 범죄예방분과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충남형 범죄예방 지역맞춤형 환경 개선'입니다.
즉,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안심귀갓길 조성에 대한 카드뉴스입니다.
최근 범죄의 양상이 다양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범죄 예방 환경 설계(CPTED)를 적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CPTED란?
범죄를 유발시키는 요소를 최소화하여
범죄발생을 낮추고 거주자의 범죄 불안감을 줄이는 건축 도시 설계 관리 기법입니다.
2019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의 '범죄예방 환경조성사업의 효과성 분석 연구'에 따르면 4년간 5대 범죄 증감률과 범죄 합계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대 범죄 : 살인, 강도, 강간 · 강제추행, 폭력, 절도)
CPTED는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자연적 감시 ex) CCTV, 보안등, 로고젝터(고보조명)
2. 접근통제 ex) 차단기, 방범창, 통행로 설치
3. 영역성 강화 ex) 울타리 · 펜스 설치, 공·사적 공간 구분
4. 활동의 활성화 ex) 놀이 · 공원 설치, 체육시설 이용 증대
5. 유지관리 ex) 파손 즉시 보수, 조명 · 조경 관리, 벽화, 담장 보수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문제점을 발굴해 해결하는 사업으로
실제 공주시와 예산군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심귀갓길 조성'은 경찰서 별 범죄예방진단팀(CPO)가 범죄 발생 유형과 112 신고, 유동 인구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해
76개를 선정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실제 적용사례에는 아산 · 공주 · 청양 3개 시군에서 CCTV, 알림조명(로고젝터), 태양관 안내판 등 집중설치 하였습니다.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충남자치경찰과 함께!
위원회 운영 활동과 보도자료, 홍보자료 등은 '충남자치경찰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치경찰 위원회에게 바란다' 게시판, 서포터즈 2기 인스타 @chungnam_y_police_s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제작자 : 범죄예방 분과 김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