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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 21

충남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충남대 내포캠퍼스 건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해당 사업이 사업 타당성 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국립학교 설치령개정을 이끌어 내포캠퍼스 설립 근거를 마련했으며, 교육부 대학설립개편심사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1월 내포캠퍼스 설립 계획, 3월 개교 계획을 차례로 승인받았다.

 

여기에 충청남도 도청이전신도시건설위원회 심의에 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까지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내포캠퍼스는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내포신도시 대학1 부지에 국비 235억 원과 도비 234억 원 등 총사업비 469억 원을 투입, 2031년 개교를 목표로 조성한다.

 

부지 면적은 15685, 연면적은 11084규모로, 지하 1지상 5층으로 건립한다.

 

내포캠퍼스는 편제 정원 252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며, 그린바이오와 모빌리티 등 지역 전략산업에 특화한 교육과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학부에는 동물방역학과 동물바이오헬스학과 디지털농업모빌리티학과 등 3개 학과를 신설한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에 디지털농업모빌리티학과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를, 특수대학원에 디지털농업모빌리티학과를 설치해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아울러 캠퍼스 내 동물 임상 지원·의약품 미래자동차모빌리티 디지털농업모빌리티 등 3개 연구센터를 함께 조성해 이를 기반으로 교육·연구·산업을 연계한 지···연 융합 혁신 생태계 거점을 육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내포캠퍼스 건립이 2020년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고등교육기관 부재로 아쉬움을 겪었던 내포신도시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연이 집적된 혁신도시로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필환 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은 앞으로도 충남대와 긴밀히 협력해 내포캠퍼스를 조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전략산업 관련 교육 기반을 다져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충남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1
2026.07. 21

충남도가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펼쳐온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활동을 공식화 하고, 총력전에 돌입했다.

 

또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일괄 유치를 위해서도 팔을 걷었다.

 

박수현 지사는 20일 국회의원회관을 찾아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통합 본사 충남 설치와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건의했다.

 

도는 우선 발전 3사와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절반 가까이가 위치해 있고, 지역 낙후도가 높으며, 40년 간 화력발전소로 인한 환경·재산 피해를 감내해온 만큼, 통합 본사는 반드시 충남에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국 화력발전 5개사 가운데 한국중부발전과 서부발전 2개사가 보령, 태안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고, 당진에는 동서발전 주력 발전소가 입지해 있다.

 

5개 발전사 52기의 발전소 가운데 도내 설치돼 가동 중인 발전소는 28(53.8%)이며, 발전 용량은 전국 5198536.7%19096를 기록하고 있다.

 

도내에서 폐지한 발전소는 보령화력 1·2호기(202012)와 태안화력 1호기(지난해 말) 3기이며, 2038년까지 추가 폐지할 예정인 화력발전소는 전국 최대 규모인 21기다.

 

발전소 폐지는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인구 급감도 부르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202112월 실시한 폐지 석탄발전소 활용 방안 연구 용역(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도내 발전소 14기를 폐지할 경우 생산 유발 감소 금액은 192080억 원, 부가가치 유발 감소 금액은 78300억 원, 취업 유발 감소 인력은 7577명으로 나타났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8기가 추가 폐지될 경우,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게 도의 판단이다.

 

보령화력 1·2호기가 조기 폐지된 보령 지역 인구는 202012월 말 10229명에서 1개월 만인 20211월 말 99964명으로 10만 명이 붕괴됐으며, 지난달 말에는 91260명으로 9만 명 선도 위협받고 있다.

 

태안 역시 지난해 말 태안화력 1호기가 불을 끈 뒤로 59474명에서 6개월 만인 지난달 말 59039명으로 400명 이상 줄었다.

지역 낙후도는 태안과 보령이 통합 본사 유치 활동을 펴고 있는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26-07-21
2026.07. 21

충남도는 오는 22일부터 820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 새단장을 마친 홍예공원을 임시개방 했으며, 어린이 물놀이장은 패밀리파크 구역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터풀라운지(1390)에는 난파선 모양의 배 조합놀이대를 비롯해 워터미끄럼틀, 트램펄린 놀이대, 워터터널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물놀이 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탈의실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3세 이상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이며, 미취학 아동은 반드시 보호자 1명이 동반해야 한다.

 

물놀이장은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에서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휴게시간 오후 1-오후 2)이며, 회차별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하루 4회 운영한다.

 

운영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기상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방문 시 차량은 홍예공원 임시주차장(예산군 삽교읍 목리 1430)을 이용하면 된다.

 

도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과 구급요원 등 운영인력을 배치해 운영 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매일 시설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용수 교체와 수질 점검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홍예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여름 놀이공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홍예공원을 찾아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1
2026.04. 29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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