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도지사는 22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그동안 ‘충남 여경협’에서 여성기업인 후진양성은 물론,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까지, ‘ESG경영의 모범’을 보여주신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해 우리 여경협에서 세종지회가 분리됐다고 들었는데, 혼란속에서도 협회를 힘있게 이끌어주신 주희정전임회장님 고생 많으셨다며,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대실적인 6,83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론 여성기업인들이 그런 잠재력을 이끌어낼 해답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다 섬세한 시각을 가진 여러분께서 우리나라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주실거라고 기대하겠다”며 “경영자금을 확대지원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필두로 인력난 해소를도울것임, 또한 글로벌 시장진출과 판로개척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